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폭증으로 인해 지자체 예산 부족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 생활지원금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는 지급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코로나19를 법정감염병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다음 달 23일부터는 일반의료체계로 코로나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 전, 해당되는 분들은 얼른 생활지원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 예정
그렇다면 생활지원금 지급은 언제까지 진행 될까요?
우선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조정 이후 이행기간을 거쳐 안착기에 접어들면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25일부터 4주간 이행기간을 거쳐 안착기가 오면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 뿐 아니라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등의 내용도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확진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금 지급 등 정부 지원이 모두 유지됩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 전 꼭 신청하세요!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코로나 생활지원금 폐지 전, 신청하실 분들께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관련 내용 공유 드립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코로나19 에 감염되어 자가격리, 입원치료를 했던 사함들에게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거나 이미 유급휴가 비용을 받은 경우, 나라에서 정한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은 경우, 해외에서 입국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는 코로나 생활지원금을 신청하실 수 없습니다.
이를 제외한 경우 코로나 생활지원금 지급 대상자에 해당되어 격리기간과 상관없이 정액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이라면 10만원, 2인 이상이라면 15만원이 지급됩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격리일 종료 후 3개월 이내로 신청해야 하고,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시거나 혹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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