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지연으로 자동차 시장에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뉴스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어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이로 인해 차량 출고 일정이 지연될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차량용 반도체 이슈
차량용 반도체는 자율주행 시스템에 있어 필수적인 부품인데,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시스템인데 이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기업은 삼성전자와 TSMC 두 곳 뿐입니다.
허나 수익성으로 볼 때 차량용 반도체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에 같은 공장에서 제조되는 비율 자체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반도체가 훨씬 높다고 하네요.
그 외 이런 저런 이유로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은 이미 진행되었고 사실 우리에게 중요한건 수급이 부족해진 이유를 아는 것보다, 신차를 구매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이거겠죠.
출고 납기 일정 현대차
아반떼
- 아반떼 가솔린 : 9~10주(일반차)
※ N라인 DCT 3개월
- 아반떼 HEV : 2~ 2.5개월
벨로스터 N
- 4 ~ 8주
쏘나타
- 쏘나타(20MY) : 단산(재고활용)
- 쏘나타 HEV(20MY) : 단산(재고활용)
그랜저
- 그랜저 : 5 ~ 6주
- 그랜저 HEV(20MY) : 단산(재고활용)
제네시스
- G70 : 6 ~ 7주
- G80 : 8 ~ 9주
- G90 : 7 ~ 8주
베뉴
- 원톤 : 8 ~ 9주
- 투톤 : 11 ~ 12주
코나
- 코나 : 4주(2.0), 15 ~ 16주(1.6T)
- 코나 HEV : 5 ~ 6주
투싼
- 투싼 : 별도공지 예정
- 투싼 HEV : 별도공지 예정
싼타페
- 5 ~ 6주
팰리세이드
- 7 ~ 8주
넥쏘
- 4 ~ 5주
제네시스
- GV70 : 별도공지 예정
- GV80 : 디젤 6주, 2.5T 12주/3.5T 14주,
※ 파퓰러패키지 or 2열 컴포트 포함 시 + 2주
포터
- 포터 : 3 ~ 4주(더블캡), 12 ~ 13주(일반캡), 12 ~ 13주(슈퍼캡)
- 포터 EV : 전기차 보조금 공모상황에 따른 납기 변동 가능
출고 납기 일정 기아차
모닝, 레이, K3, K7, 스팅어, K9
- 일반사양 : 납기 3주, 주문사양 : 납기 3~4주 (개별 확인 필요)
차종별 특이사항
- 레이밴 : 4주
- K3 : '21MY 생산반영종료
- K7 : 생산종료 → 재고 판매가능
※ 4월 서산공장(모닝,레이) 비가동 일정 : 4월5일(1일) 생산
K5
- 가솔린 (2.0G 1.6T) : 3주
- HEV : 4주
- LPI : 4주
※ 가솔린 선루프 & 비선호 사양 1~2주 추가 소요
K8
정식발매시 납기 정보 → 공지예정 / 사전계약중
셀토스
- 가솔린 / 디젤 : 11 ~ 12주
니로 HEV
'21MY 생산종료
- '21년 4월 6일(화) 요청분시 생산 오더반영 - 5월 생산예정
'22MY 발매관련
- 차체외관 변경 무, 운영트림 및 옵션 일부 조정
- '21년 6월 발매예정
니로 EV
- '21MY 생산종료 → '22MY 4월 발매에정
스포티지
- 디젤 2WD 4주 / "4WD" 5월말 이후 생산가능
- 가솔린 5주 ( 반도체 공급부족 - 납기지연 가능 )
쏘렌토
- 디젤 : 13~14주(3.5개월) / 가솔린24~25주(6개월) / HEV22~23주(5.5개월)
모하비
- 전사양 : 4 ~ 5주
카니발
- 7인승 디젤/가솔린 : 4개월 (16주~17주)
- 9/11인승 디젤 : 4주, 가솔린 : 2.5개월(9 ~ 11주)
- 하이리무진 가솔린, 디젤 : 6~8개월
봉고
- 봉고(특장차포함) : 8주 / 비선호 9~10주
- LPI, EV : 한시적 제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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