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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모음

스승의 날 감사문구 인시말 모음

by 오늘의 정보창고 2021. 5. 5.

다가울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스승님께 전할 수 있는 감사 인사말 문구와 스승의 날 유래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세요.

스승의 날 유래

스승의 날 유래는 특이하게도 학생들에 의해서인데요. 충남 강경여고 RCY(Red Cross Youth) 단원들에 의해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소년 적십자인 RCY 단원들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958년부터 현직 선생님과 퇴직 선생님들을 찾아뵈고, 감사함을 전했는데요.

이를 의미 있는 활동으로 본 청소년적십자 충남협의회는 9월 21일을 충남 내 은사의 날로 정하고 일제히 사은 행사를 가지기로 했습니다.

이를 본보기로 삼아 전국적으로 은사의날을 5월 24일로 정하여 기념할 것으로 합의된 것인데요.

그리고 그 다음 해인 1964년 5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고쳐 부르기로 하고 날짜도 5월 26일로 정하였습니다. 이후 1965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변경하게 됐는데요.

이후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스승의 날은 폐지되었다가,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1982년 다시 부활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네이션을 전하는 이유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하여 흰 카네이션 꽃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뒤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되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 자녀나 학생들이 부모님과 스승의 사랑에 감사하는 뜻으로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 있답니다.

색깔도 다양한 카네이션은 색마다 다른 꽃말이 있는데요.

카네이션 색깔별 꽃말

빨간색 : 존경, 모정, 사랑과 애정, 우정

 

하얀색 : 추모, 깨끗함, 절개, 순수한 사랑

 

분홍색: 여자 혹은 엄마의 사랑, 감사, 열매

 

노란색 : 거절, 거부, 경멸

 

보라색 : 자유 변덕

 

스승의날 명언

가장 좋은 교사란 아이들과 함께 웃는 교사이다. 가장 좋지 않은 교사란 아이들을 우습게 보는 교사이다.

-닐-

 

교사가 지닌 능력의 비밀은 인간을 변모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다.

-랄프 왈도 에머슨-

 

​선생은 영원한 영향력을 안겨주는 사람이다. 그는 절대로 영향력이 어디에서 중지될지 말할 수가 없다.

-헨리 아담스-

 

아버지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있게 하기를 배웠다.

-플루타르크-

 

진정한 스승은 옥좌에 있는 것과 먼지 가운데 있는 것이 다르지 않다.

-도교-

 

한 명의 훌륭한 교사는, 때로는 타락자를 건실한 시민으로 바꿀 수 있다.

-p. 윌리-

스승의 날 인사말

스승의 날을 맞아 보고 싶은 선생님께 편지를 보냅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조만간 꼭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선생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선생님께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저희를 늘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신 선생님의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렇게나마 감사를 전합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가르침과 은혜를 늘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대로 정직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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