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혼자 사는 여성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1인 가구와 점포에 범죄 예방 안심 장치를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중 잠금장치나 비상벨 등의 물품입니다. 작년에는 11개 자치구에서 시행되었지만 올해는 25개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신청방법이나 일정 등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 사업개요
▷ 노후된 원룸,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등 지리적, 환경적으로 범죄취약상황에 놓여있는 소액 전/월세 여성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에 안전장치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
신청 대상
▷ 전/월세 주택 거주 여성 1인 가구(안심홈세트)
- 여성 1인 가구, 미혼모, 모자가구로서 전월세 임차보증금 기준 금액 등을 충족하는 단독 세대주 신청
▷ 여성 1인 운영 점포
- 여성 혼자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면 신청 가능
- 실제 범죄피해가 있었던 점포, 범죄취약지역에 위치한 점포, 소규모 점포 등을 우선 지원
해당 지역
▷ 안심홈 지원 지역
- 중구, 용산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마포구, 금천구, 서초구
▷ 안심점포 지원 지역
- 성동구
▷ 안심홈 + 안심점포 지원 지역
- 양천구, 강서구, 동작구, 관악구, 강동구
선정 기준
▷ 신청가구 중 현장실사, 선정심의 통해 선정
신청 기간
▷ 2021. 6. 1 ~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신청 방법
▷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제출
▷ 약 1500 가구 및 점포 선정하여 지원
지원 구성품
▷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1) 도어락 외에 이중장금이 가능한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2) 경보음이나 비상메세지 전송 등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휴대용 긴급벨'
3) 창문이 일정 정도 이상 열리지 않도록 하는 '창문 잠금장치'
4)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여성 1인 운영 점포
1) 신고 시 구청 CCTV 관제센터 연계를 통해 긴급출동을 지원하는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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