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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모음

6월 제철음식과 제철식품 총정리

by 오늘의 정보창고 2021. 5. 28.

제철 음식이란, 특정한 시기 및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채소, 과일, 해산물 등으로 만든 음식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제철 음식은 그 시기에 한창 살이 올라 맛이 좋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6월에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감자

삶아 먹어도 좋고 굽거나 기름에 튀기기도 하며 볶음, 전, 탕, 국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감자가 바로 6월부터 제철을 맞이합니다.

치즈랑 같이 먹으면 영양적으로 상호 보완 작용을 하여 참 좋다고 하는데요. 치즈 감자구이나 그라탱 등을 해서 먹어도 좋겠죠? 또한 다이어트 할 때 고구마 대신 먹어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매실

매실주, 매실 장아찌로 흔히 접했을 매실이 바로 5~6월 제철입니다. 매실은 매실차, 매실잼, 매실청, 매실청 등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요.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3. 참외

하우스에서 재배가 가능하여 언제나 볼 수 있지만, 제철은 6~8월이라고 합니다.

가장 맛있는 시기에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외는 다른 과일에 비해 영양성분이 적으나 칼륨과 비타민C는 함량이 높습니다. 이뇨작용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4. 양파

6월에 수확되는 햇양파는 혈당조절, 심혈관질환 예방, 암, 염증 예방, 다이어트에도 좋고, 항산화 작용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복분자

6월에 수확되는 복분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기력을 보강해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며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6. 갑오징어

갑오징어의 '갑'은 몸통에 들어 있는 뼈 때문에 붙여진 것입니다. 갑오징어는 5~6월이 제철이고 단백질이 70%에 이르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고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갑오징어에는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함량이 풍부하며 이 성분은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억제시키고,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7. 다슬기

쫄깃한 식감이 좋은 다슬기는 저칼로리 고단백 식품입니다. 칼슘, 무기질, 타우린 등의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간 기능 회복과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다슬기는 껍찔이 깨지지 않고 길쭉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8. 장어

장어를 먹으면 기력이 좋아진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장어는 기력 외에도 장어는 기력 외에도 비타민A, B, E, 칼륨, 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DHA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두뇌발달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장어가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장어는 사람의 몸에 흡수되어 폐와 대장의 허약과 기능 무력증을 다스리는데. 폐와 대장이 강하게 타고난 태양인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 참다랑어

참치는 4월~6월이 제철입니다. 보통 참치로 많이 알려져 있는 참다랑어는 DHA와 EPA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 지방과 칼로리는 낮지만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는 생선이에요. 칼슘과 오메가 3, 오메가 6,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10. 소라

개인적으로 6월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식재료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소라를 꼽을 거 같습니다. 소라에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과 아르기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기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이나 성장기 아이들이 먹기에 정말 좋은 식품이거든요. 또한, 소라는 몸의 열을 배출하고 허약체질에서 나타날 수 있는 빈혈 개선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여름철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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