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수면시간이 가장 짧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의 일상은 매일 시간에 쫓기는 바쁜 생활이지만 특히 한국은 그 정도가 심한 편이지요.
불면증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으면 실감하지 못할 수도 있을 테지만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잠을 잘 자는 방법도 다양하지만 체질이나 심리적인 경향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번 글은 smdr 수면 영양제 복용법과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면이 중요한 이유
사람은 일생의 약 30%를 잠으로 보냅니다. 이렇게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풀고 고갈된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입니다.
또한 낮에 보고 들은 정보를 분류하고 처리하며 기억하는 데 꼭 필요한 신체활동입니다. 따라서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고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할 분만 아니라 매우 중요한 과정인 셈이죠.
일반적으로 밤이 되면 잠자리를 찾고 해가 뜨면 일어나 활동하는데 이처럼 수면과 기상을 반복하는 것은 밤 10시쯤 자고 오전 7시쯤 일어나도록 ‘생체시계가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수면은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반복하며 깊은 잠은 근골격계 피로를 풀고 기억력을 강화합니다. 반면에 얕은 잠은 집중력 및 인지력을 높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smdr 수면영양제란?
smdr 수면 영양제는 수면시간 부족으로 힘든 학생 또는 직장인, 스트레스로 깊은 수면을 취하기 힘든 사람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거나 새벽에 자주 뒤척여 잠결이 예민한 분 등등 잠들기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는 중입니다.
락티움, 비타민B군, 나이아신, 판토텐산, 엽산, 망간의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을 가수분해 하여 만들어진 생리활성 성분으로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준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기능성분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B군은 몸에 활력소를 주는 영양소라는 것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비타민B1과 비타민B2, B6이 들어가 있고, 판토텐산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원으로 변환하는데 도움을 주며,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나이아신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주는 보조 효소의 한 부분이라고 하네요.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하며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며 망간은 뼈 형성과 에너지 이용에 필요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하다고 합니다.
영양 및 기능정보 / 복용법
<1일 섭취량 : 하루 3회 / 1회 1정>
미강 주정추출물
: 총 수면 시간 증가, 입면 시간(잠에 드는 시간) 감소, 비렘수면 상태중 2단계 수면 유의적 개선 등 수면의 질 증가
비타민B군(비타민B2, 비타민B6, 나이아신)
: 비타민 B군은 아시다시피 수용성 비타민으로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 흡수되는 영양소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끔 도움을 줍니다.
셀렌
: 셀렌은 항산화 대표 영양소로 세포 손상을 예방해주고 세포를 각종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하여 신체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SMDR 수면 영양제 부작용은?
우선 미리 아셔야 할 것은 수면 영양제는 수면제, 유도제와 달리 천연식품을 주 원료로 하여 수면을 돕게 만드는 보조제입니다. 비타민을 꾸준히 챙겨먹는다고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듯 수면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숙면을 취하는 것은 아닙니다.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 생활습관이 어우러져 숙면을 만드는 것이죠.
SMDR 수면영양제 부작용으로 공시되고 있는 것은 다른 수면 관련 의약품과 함께 복용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SMDR 수면영양제를 수면제, 수면유도제 등과 함께 드시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람의 체질마다 몸이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를 수 있지만 어린 아이나 임산부 및 수유부는 섭취 전에 전문가와의 상담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후기
불면증으로 인해 깊은 잠을 자지는 못했는데요. 하지만 수면 영양제를 복용하고 나서는 개인적으로 나름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저는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섭취해도 문제없다고 하니 내성이 생기기 전에는 수면습관을 길들여서 꾸준히 노력해 봐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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